세프스틱 인덕션

2022년에 신제품 쿠쿠세프 스틱 인덕션이 출시되었는데 바로 그 신제품을 저희 집 주방에 설치한 겁니다.우리 여성들의 낭만 중 하나가 바로 주방 인테리어에 한몫하는 전기레인지가 아닐까 싶어요.

화

아늑한 분위기로 꾸민 저희집 주방입니다.기존 식탁도 치우고, 주방에 아일랜드 테이블을 설치했습니다.설치하니까 또 주방 전기레인지가 욕심이 나더라고요

쿡

탑을 쓰고 있었거든요하지만 불이 직접 닿아 쿡탑이 있는 공간 옆부분은 더러워도 닦여도 잘 닦이지 않아 늘 고민했습니다.전기레인지를 할까 하다가사실 인덕션 고르는 것조차 중요하잖아요한번 교환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다시 교환할 수는 없으니 교환하기 전에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잖아요?

그런데 마침 저희 집에 신제품 쿠쿠셰프스틱 인덕션 CIR-EP301FW가 들어왔습니다."주는 이미 쿠크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해 뿌듯하다는 걸 스스로 느꼈는데 쿠크 하면 두 손 들고 환영할 수밖에 없어요.

빌딩

트윙크 세프스틱 인덕션 설치를 위해서 기사님께서 직접 개봉하셨는데 "2022년 쿠크의 따뜻한 신제품이다"라고 해서 화이트와 그레이의 투톤으로 세련미를 더해주시고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주방 인테리어를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신다고 하시는 거예요개봉했을 뿐인데 너무 예쁘고 흐뭇한 미소가 떠오른 거예요이게 요즘 성시경 씨가 tvcf 모델로 활동하면서 광고하고 있는 국셉스틱 인덕션입니다성시경 씨 광고하는 거 볼 때마다 갖고 싶다 아주 고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제품이 저희 주방에 설치될 줄은 몰랐는데 이게 바로 행복 그 자체네요.

설치 기사님이 사용 전에 꼭 사용하는 책자를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그 사람

그리고 드디어 빌트인형 쿠세프 스틱 인덕션 설치가 끝났습니다설치 후 사용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요.

빌트인 인덕션 설치했는데 또 더러워진 주방 벽이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그래서 고민끝에 테코타일보독플레이트를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도

디어키친의 벽도 깔끔함 마블화이트로 완성!! 정말 대리석 부럽지 않네요.흰색과 회색 투톤으로 디자인된 크세프스틱 인덕션과 우리집 주방이 이제야 잘 어울립니다.타일 벽에 오염도 깨끗이 없어지고 완전히 개운하네요.빨리 타일 시공했어야 했는데.

다

다른제품들과 달리 프레임이 없고 흰색디자인으로 외곽을 감싸는 프레임이 없어 더욱 일체감을 높여준다고나 할까요?? 빌트인과 인덕션이 세트인것 같아 더욱 보기 좋네요.뿐만 아니라 로얄화이트 글라스로 세련됨을 더해 주방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주는 빌트인쿡 전기레인지!!

구 인덕션에서 개별 조작이 가능하지만 국밥솥은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잖아요 뭐가 필요할까요?

그런데 꾸꾸 밥솥에 적용되던 인덕션 기술이 그대로 전기레인지에 탑재되어 있고, 초고온 기술로 최단시간 내 최고 온도까지 빠르게 온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일정한 온도 편차로 취사가 가능한 것입니다.

와이드플렉스존 사용시 최대 3.400W 까지 가능하며, 양이 많은 재료는 2개의 화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빠르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물론 2 개의 화구를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지요.

쿠

쿠 2022 신제품 세프스틱 인덕션에 탑재되어 있는 음식 속의 온도까지 감지해 주는 탐촉온도계 무선 세프스틱입니다.국물이나 찌개 같은 국물을 끓이는 요리를 할 때, 걸핏하면 넘쳐서 청소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지고 스테이크를 구울 때도 좀 더 익혀보자고 했는데 완전히 익혀서 실패할 때도 있었거든요.. 그때마다 항상 아쉬웠지만, 셰프 스틱의 넘침 방지 기능과 요리 온도 설정 기능 덕분에 그런 게 없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셰프 스틱의 경우엔 입에서 우러나오는 게 없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설치기라 무선 셰프 스틱이 구성되어 있다고 자랑만 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요리하면서 쓰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해주세요!!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알림과 함께 설정된 시간만큼 온도가 유지된다고 하니, 사실 저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